2018-11-22 오후 2:54:53
경산시는 겨울철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비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겨울철 시민생활 안정’을 목표로 지역안전, 시민편의, 서민복지 등 3대 분야, 33개 세부대책으로 구성, 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100일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전통시장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문화재·사찰 등 재난취약시설 108개소와 수리·하천시설물, 대형공사현장 등 38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황 대처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
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요금을 비롯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물품들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상수도 동파에 대비하는 긴급 복구반을 편성하는 한편, 충분한 제설장비 확보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폭설·결빙 발생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
또, 겨울철 발생될 수 있는 악취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식중독 사고예방을 위해 대형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482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구제역, 고병원성 AI 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전담공무원 현장예찰, 축산차량 거점 소독시설 운영 등 가축질병 사전 차단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긴급지원, 독거노인·행려자·노숙인·결식아동 등 취약계층 보호망을 구축하고, 사회복지시설 39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경산발전 10대 전략사업’의 일환인 착한나눔도시 구현을 위해 ‘희망2019나눔캠페인’ 등 연말연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나눔과 배려가 숨쉬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겨울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