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6 오후 3:37:19
▲ 중국 국제우호도시 교류 협력상을 수상한 최영조 시장이 중국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후베이성 무한시에서 열린 ‘2018 중국 국제우호도시 대회’에서 ‘우호도시 교류 협력상’을 받았다.
중국 국제우호도시 대회는 중국의 지방정부 및 민간의 국제 교류를 총괄하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국국제우호도시연합회가 2년마다 개최하는 대회로 세계 59개국 105개 도시와 중국 75개 도시가 참가했다.
우호도시 교류 협력상은 중국 지방정부와 해외 우호지역 간 교류협력과 우의증진에 기여한 지방정부에 수여하는 상으로 그동안 경산시는 우호도시 인촨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으로 우호관계를 다져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경산시와 인촨시는 올해로 자매결연을 맺은 지 10주년을 맞았으며 그동안 공무원 상호 파견근무,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면서 끈끈한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중국 인촨시에서 우호도시 체결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어 양 도시 간의 우의를 다진 바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이번 대회에 우리 시를 추천해준 인촨시를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면서 함께 공동 번영의 길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허난성 카이펑시에서 열린 ‘제20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서 우호도시 중국 인촨시와 공동으로 자매우호도시 우수 협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