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6 오전 11: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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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고도정수처리로 맛있고 깨끗한 수돗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경산시 수돗물 브랜드명을 공모한다.
시는 금호강 및 운문댐 원수를 취수한 후 경산정수장에서 수돗물을 생산해 공급 중에 있으며,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 2013년, 환경부 ‘녹조수계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시범사업’을 유치해 2017년 10월 사업 착공, 2020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은 도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선진정수공법으로 생산되는 수돗물의 우수성을 28만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 브랜드명을 공모하게 됐다.
공모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30일간이고, 응모자격은 경산시민을 비롯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은 별도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당선작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1명(50만원), 장려상 1명(30)을 선정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로 결정된 수돗물 브랜드명을 향후 시민홍보 및 비상급수용 병입 수돗물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산시를 상징하거나 지역특색 및 정서와 잘 어울리는 명칭, 고도정수 처리된 맛있고 깨끗한 수돗물의 이미지가 함축된 명칭, 새로운 감각과 깨끗한 느낌으로 기억하기 쉬운 명칭이 선정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타 도시의 수돗물 브랜드명으로는 서울 ‘아리수’, 부산 ‘순수365’, 대구 ‘달구벌 맑은물’, 광주 ‘빛여울수’ 등이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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