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4 오전 9:29:45

경산시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시험이 치러지는 15일 공무원들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추고 수험생들의 교통편의를 지원하는 교통대책반을 편성·운영한다.
교통대책반은 교통행정과장을 반장으로 경찰서, (사)전국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등 5개 기관단체, 120명의 인원으로 구성, 시험장 주차안내와 진입로 통제, 주요 교차로 정리 등 교통지도에 나서게 된다.
수험생의 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경산중·고, 경산여고, 장산중, 문명중, 사동고, 경산역에 수험생 무료수송차량 20대가 배치·운영되고 경산여고와 계양네거리~영대서문 도로변에 임시주차장도 설치된다.
시험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의료기관 후송을 위해 의료지원반을 운영하고 시험장 주변의 공사장 및 생활 소음에 대한 사전 점검과 수능시험장의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방화시설 관리실태 등 소방안점점검도 실시한다.
지원대책 외에 경산시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지역 봉사단체들은 정해진 시험장 입구에서 무료 차 부스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최대진 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들도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들 그동안 쏟은 노력이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수능시험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경산지역에서는 2천333명의 수험생들이 경산고, 문명고, 경산중, 장산중, 사동고, 경산여고 등 6개 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