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종이팩 전용수거함’ 설치

종이팩, 일반폐지보다 활용도 높아 분리배출 필요

2018-08-29 오전 8:32:04

▲경산시가 종이팩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산시는 재활용 가치가 높은 종이팩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28일 관내 신대부적 푸르지오 아파트를 비롯한 8단지(4,715세대) 쓰레기 집하장에 전용수거함 35개를 설치했다.

 

고급 천연펄프인 종이팩을 따로 분리배출만 해도 소중한 자원이 되나, 일반폐지와 혼합배출로 인해 재활용이 되지 못해 자원이 낭비되고 있는 실정에 따른 조치이다.

 

종이팩의 종류에는 우유팩, 두유팩, 주스팩, 소주팩, 기타 음료팩 등으로 종이팩을 100% 재활용하면 연간 65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와 20년생 나무 130만 그루를 살릴 수 있다.

 

▲관내 아파트단지에 설치된 종이팩 수거함
 

 

시는 종이팩의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홈페이지, 전광판 등 게재, 관내 공동주택 약 150개 단지에 협조공문 발송 등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분리수거함도 점차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김해경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의 전제조건은 올바른 분리배출이 선행되어야 가능하다. 종이팩 등 재활용품이 소중한 자원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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