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2 오후 2: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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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 대책’ 발표에 따라 사회 전반의 소비문화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해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 실·단·과·소 및 읍·면·동에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 세부 계획’을 시달하고 부서별 자체 교육과 환경 지킴이(일회용품 금지 지킴이)를 지정한 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에 나서고 있다.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에도 공공부문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지침을 시달해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세부 실천 방안으로는 ▲부서 내 일회용 컵과 페트병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개인 컵 및 텀블러를 사용 ▲민원인 방문 시 다회용 컵 사용 ▲각종 회의·행사 시 식수대 설치 및 다회용 컵 적극 활용 ▲사무용품 구매 시 재활용제품 우선 구매 ▲일회용 우산 비닐 커버 사용 지양 또는 우산 빗물제거기 설치 등. 시는 실천 계획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상시 점검반도 운영하고 있다.
김해경 자원순환과장은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며, 편리함으로 인식되어 온 일회용품을, 환경으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