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의료급여 수급자 맞춤형 사례관리 ‘효과’

대상자 올바른 의료이용 유도...관련 예산 53백만원 절감

2018-07-25 오후 2:11:17

▲ 경산시가 의료급여 수급자를 관리하기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 특수시책을 추진해 효과를 거두고 있다.





경산시는 관내 의료급여 수급자들을 관리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특수시책인 캘린더 및 영양케어식품 지원사업을 시행해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시는 매년 수급권자들의 의료문제, 건강문제를 위해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시행, 연간 900명의 수급대상자를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서신 등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물리치료 상위자와 과다 이용자 3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캘린더 및 영양케어식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례관리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맞춤형 사계관리 특수시책은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의료현황·신체·영양·생활환경 등 복합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자체 제작 캘린더를 배부해 병·의원을 이용한 날을 스스로 확인토록 하고 가벼운 통증엔 의료소모품으로 치료를 대체하는 등 의료기관 의존도를 줄이도록 했다.

 

, 자칫 부족한 영양소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영양케어식품(영양갱)을 지원하고 대상자들에게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설명해 스스로 건강관리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의료급여 대상자 30명의 의료기관 이용이 줄어들어 전년대비 의료급여 예산 5,300만원(1인당 평균 176만원)이 절감됐고, 자체 제작한 캘린더의 경우 만족도 조사에서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100%를 기록할 만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현숙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환경 속에 처해있는 의료급여수급권자들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해 의료급여의 혜택 및 주의점 등 정보를 안내해 대상자의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의료이용으로 수급권자들과 소통하고 건강도 채워 의료급여 재정건전화에 기여하는 의료복지통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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