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1 오후 3:37:14

경산시는 5월부터 과오납된 지방세에 대한 간편한 환급신청을 위해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비즈세이(Biz say)’ 시스템을 도입한다.
본 시스템은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활용, 문자 한통으로 지방세 환급을 처리할 수 있어 편의성은 물론, 소액 환급금 정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지방세 환급은 납세자가 전화, 방문, 팩스, 인터넷 등 방법으로 환급신청을 해야 했다. 특히, 1만원 이하 소액 환급금에 대한 신청이 저조해 납세자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의 필요성이 절실해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비즈세이’는 환급안내문에 기재되어 있는 환급내역번호, 성명, 은행명, 계좌번호를 납세자의 휴대폰에서 문자지정번호(☎053-810-5809)로 언제, 어디서나 문자를 발송하면 환급담당자는 바로 접수한 후 환급을 처리하고 접수 및 환급내역을 문자로 안내한다.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함께 통계자료 산출 등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시 관계자는 “비즈세이를 통해 휴대폰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이 편리하게 지방세 환급 신청이 가능해 현재 1,660건에 5,018만8천원의 미환급금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