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8 오후 1:54:11
경산시는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오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 제46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8일 오전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은 장한어버이 및 효행자 수상자들.
이날 행사는 최대진 부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박세평 경산시노인회장,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하공연으로 나눠 다채롭게 펼쳐졌다.
오전 10시에 열린 기념식은 정성극 경산시청년연합회장의 경로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표창, 기념사 및 답례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경산시립합창단과 함께 어버이날 노래를 제창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어버이를 지극 정성으로 섬기며 효를 생활의 근본으로 실천하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용성면 최종목 씨(도지사 표창 효행상)를 비롯한 16명이 효행자와 장한어버이에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하모니카팀 어르신들과 남산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랑랑하모니카 합주단’의 앙상블 연주, 지역 출신 가수들의 공연 등 다양한 공연들이 마련돼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대진 부시장(시장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효를 바탕으로 하는 문화가 깊이 인식되어야 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어르신이 대접받는 사회,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덕수 시의회 의장은 “자식들을 위해 봉사·희생하고 근검절약으로 대한민국을 잘 살게 만든 원동력이 어르신들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건강한 삶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세평 경산노인회장은 답례사를 통해 “우리 노인들도 받기만 하는 노인이 아니라 베풀고 봉사하는 노인으로 거듭나고 100세 시대 다양한 여가생활과 지역사회 참여로 의미있고 보람찬 노후를 보내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표창 수상자>
◆장한어버지
▲하양읍 도봉길 ▲자인면 이승구 ▲용성면 김윤근 ▲남천면 이태춘 ▲중앙동 정경열 ▲동부동 손순란 ▲서부1동 박태화 ▲남부동 이복웅 ▲중방동 한영자
◆효행자
▲용성면 최종목 ▲진량읍 장미숙 ▲와촌면 도윤희 ▲남산면 원나미 ▲압량면 채종규 ▲서부2동 정재옥 ▲북부동 이묘남
[Photo News]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