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종량제(RFID), 11개 단지 확대

남부·중방·북부동 공동주택에 기기 설치하고 5월 시범운영

2018-04-26 오후 2:22:08






경산시는 올해 남부동, 중방동, 북부동 소재 11개 공동주택에 RFID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기 64대를 추가 설치하고 최근 주민설명회를 통해 장비사용 방법 등을 홍보했다.

 

음식물쓰레기 개별계량종량제는 RFID카드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투입하면 전자저울에 의한 자동계량으로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세대별 배출량에 관계없이 수수료를 동일하게 부과되었던 것이 자신이 버린 양에 따라 차등 부과돼 배출량 감소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2013년부터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추진해 올해까지 동지역 61개 공동주택 33,240세대에 409대를 설치한 바 있으며 올해 11개 단지를 추가하고 5월 한 달 간 시범운영을 거쳐 6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내가 배출한 음식물쓰레기 무게를 배출시 마다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감량 의지가 고취되어, 환경 뿐 아니라 수수료 절감을 위해서라도 물기제거, 닭뼈 같은 음식물 아닌 쓰레기 분리배출 등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RFID기기 설치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대한 주민의식 전환과 발생량 감소 등에 많은 효과가 있고, 주민들의 설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보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

홈으로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