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4 오후 4:07:16

▲ 평산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완료 도면
경산시는 2017년부터 추진해왔던 평산지구 341필 161,453.5㎡에 대한 토지경계를 확정하고 3일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공고했다.
본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평산지구의 새로운 토지대장과 지적도가 작성됐고 향후 등기촉탁과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액을 산정해 5월부터 징수·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축물이 경계에 저촉된 경우 소유자 간 경계를 조정(30필)하고, 부정형 토지의 정형화(296필), 지적도상 도로와 현황도로가 일치하지 않는 토지의 일치(12필), 맹지해소(3필) 등 토지를 이용현황에 맞춰 경계를 조정했다.
이를 통해 소유자 간 경계 분쟁을 방지함은 물론, 총 341필에 대한 경계복원 측량수수료 부담 해소, 토지가치상승분 등 약 4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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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산지구는 소유자들의 갈등관계나 각종 이해관계 등으로 경계를 설정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으나, 토지소유자들의 경계분쟁 해결 의지와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경일 지리정보과장은 “사업 초기 경계 설정으로 소유자들 간 마찰 등이 있었으나, 불합리한 경계를 조정하여 해묵은 경계 다툼을 해결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현재 추진 중인 남산 사월지구 지적재조사사업도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관계서류 열람을 원하는 자는 완료 공고일로부터 15일간(2018.4.3.~2018.4.17.) 경산시청 지리정보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나머지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청 지리정보과(053-810-5767~9)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