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대학, “청년일자리 창출에 힘 모으자”

제9회 대학발전협의회...청년일자리 전략 중점 논의

2018-03-29 오전 8:34:57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9번째 만남이 28일 오전 11시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 제9회 경산시대학발전협의회가 2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이 찾아오는 일자리 1번지 경산>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영조 시장, 서길수 영남대 총장, 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최대해 대신대 총장, 오규훈 영남신학대 총장, 이채영 대경대 총장, 박소경 호산대 총장이 참석했다.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중소기업의 의견을 듣기 위해 김점두 경산상공회의소 회장도 함께 배석했다.

 

회의의 주제는 청년이 찾아오는 일자리1번지 경산’. 청년희망도시 구현을 위한 구직-채용-근속-인프라 통합형 일자리 창출에 시와 대학이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주제를 정했다.

 

경산시는 청년일자리사업 추진현황과 청색기술산업, -뷰티산업, 휴먼의료산업, 청년창의산업 등 창의지식서비스 행복도시 경산을 건설하기 위한 사업들을 소개하고 대학 측의 협조를 당부했다.

 

각 대학에서는 청년 창업지원,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중소기업 인턴제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하고 협조 및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대학 별로 제시된 의견을 보면 대경대는 수제맥주 취·창업 아카데미 및 대추·복분자 막걸리 출시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등을 소개하고 전국태권도대회 개최에 따른 경산시의 협조 자인면 단북리 소재 사거리에 젊음을 상징하는 입간판 설치를 건의했다.

 

대구한의대는 경산시-기업-대학 간 청년고용협의회 구성 청년희망 멘토스쿨 운영 대학도시 홍보를 위한 경산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건의했고, 호산대는 대학에서 추진 중인 명장 교육프로그램 운영성과를 소개했다.

 

대구가톨릭대는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 선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선정을 홍보하고 경산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패션테크 융복합산업에 대한 경산시의 적극적인 지원·협조를 당부했다.
 

▲ 대학발전협의회 참석자 기념촬영

 


영남대는 청년창의인재 융합클러스트 조성사업 대학ICT연구센터 육성지원사업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등 경산시의 10대 전략과 발맞춰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하고 영남대 정문 대학로 도시재생사업 추진 경산시 건강증진대학 참여를 건의했다.

 

경일대는 최근 사회적 캠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운동과 관련한 캠퍼스 젠더폭력 제로화 추진을 소개했고 대신대와 영남신학대는 대학 내 외국인 학생들의 의료보험 지원을 요청했다. 협의회에 참석하지 못한 대구대는 자료를 통해 대학 인근 주변도로의 교통체계 개선을 건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최영조 시장은 “12만명의 창조인력을 위한 정주여건을 마련하고 청년이 찾아오는 일자리 1번지 경산을 만들기 위해 대학의 많은 전문가와 인재의 소중한 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관학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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