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9 오전 9:48:33

▲ 시청 공무원들이 폭설 피해를 입은 압량면 소재 채소재배농가를 찾아 복구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산시가 최근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 8일 내린 눈으로 경산시에는 300여 농가의 농업시설물과 농작물, 가축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긴급 농가피해조사를 실시하고 피해복구 인력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관내 70여 농가로부터 1,400여명 규모의 인력 신청을 접수 받았다.
시는 8919부대를 비롯한 관내 군부대와 유관기관, 자원봉사센터에 인력 지원을 요청하고 시청 공무원 300여명을 복구인력으로 투입, 지난 14일부터 피해농가를 찾아 복구지원에 나서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이례적인 3월 대설로 인해 미처 대처를 하지 못한 지역농가에 피해가 많은 것으로 안다.”며, “비록 작은 힘이라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대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복구인력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경산시 농업기술센터(☏053-810-6741~6743)로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