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이 책임진다

국토교통부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 확보

2018-03-01 오전 8:11:13

경산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18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6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경북도내 최초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각종 도시문제의 해결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경산시에서 운영 중인 CCTV를 활용한 관제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스마트 안전 도시’를 만드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사건 주변 CCTV 영상을 112센터에 지원하고 순찰차에 사건 현장 사진을 제공해 주는 등 범죄에 대한 대응과 함께 재난상황이나 사회적 약자(어린이·치매인 등)의 위급상황 시에도 CCTV 영상을 경찰서·소방서와 공동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소방본부와 출동차량에 사고 주변 CCTV 영상을 제공해 출동차량이 화재발생지역 인근의 교통흐름이나 화재 상황을 직접 보면서 입체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놀이터·공원 등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만 누르면 스마트시티 통합 센터에서 현장 영상을 보면서 상황에 대처하고 압량면 신대부적 지구에 악취 센서를 설치해 오염 정보를 받아 실시간 관리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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