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4 오후 4:29:46
최영조 시장은 24일 서부2동을 끝으로 ‘2018년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시정성과와 새해 시정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민들로부터 애로·건의사항 등 발전적 제안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5일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24일 서부2동 주민센터까지 8일간 관내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형식적인 행사나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들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주민들이 민생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등 15개 읍·면·동에서 110여건의 의견이 건의됐다.

▲ 24일 오후 서부2동 주민센터에서 2018년도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 마지막 일정이 진행됐다.
지역별로 제시된 의견을 보면,
▲서부1동에서는 ‘옥곡동 물놀이장 동절기 스케이트장 등 활용방안’, ‘대구광역권철도망 구축사업의 경과와 개통시기’, ‘백농교 언더패스도로의 진입로 개선’, ‘충혼탑 이건 및 역전마을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 ‘상방삼거리 일원 환경개선 및 분리수거 홍보활동’, ‘성암산의 자원화 방법’ 등이 건의됐다.
▲남천면에서는 ‘경산지역 헌혈의 집 설치’, ‘육군2수송교육단으로 인한 교통문제 해소’, ‘남천지역 목욕시설 이용요금 인하’, ‘폐교된 금곡초 빙상·스케이트장 조성’, ‘구 25번국도(협석~수송부대간) 도로확포장’, ‘발해마을 실외화장실 설치’, ‘공원묘원 의무녹지 확대 제도개선’ 등을 건의했다.
▲진량읍은 ‘문천지 주변 조속한 개발’, ‘황제아파트~진성초 도로 인도 설치’, ‘진량 하이패스IC 추진’, ‘가야~안촌 간 도시계획도로 교통체증 해소’, ‘보인농악 전수관 건립’, ‘읍·면·동민 체전 시 시비 지원 차별화’, ‘경산IC 인근 출퇴근 정체 해소 방안 마련’, ‘신상중 이전 문제 추진’ 등,
▲북부동에서는 ‘남매지~계양동 간 도시계획도로 설치’, ‘임당동 마을도로 붕괴 위험 해소’, ‘북부동 복합체육센터 건립’, ‘대평동 소재 도살장 이전’, ‘대정동 농로 교통사고 해소방안 마련’, ‘대임지구 개발 후 주변 자연부락 용도지역 변경’, ‘대추테마공원 조성지 동물농장 철거’, ‘임당고분 옆 임시주차장 노면 정비’ 등 의견이 나왔다.
▲남부동은 ‘상방공원 조성사업 조속 추진’, ‘남부동 주민센터 신청사 건립 추진’, ‘학습관 설치’, ‘백자산 내 산림문화휴식시설 조성’, ‘상방공원 개발 시 주민불편 최소화’, ‘가로등 및 보안등 추가 설치’ 등 의견이,
▲하양읍은 ‘금락리 내 무료주차공간 및 시설 조성’, ‘하양읍 청사 고갯길 도로 확장’, ‘하양생활체육공원 내 나무 철거 및 인도블럭 조성’, ‘하양119센터 이전 문제 해결’, ‘대가대~하양 시가지 교통제증 문제 해소’, ‘대부잠수교~시민운동장 간 도로 인도 설치’, ‘농기계임대사업소 하양분소 건립’, ‘하양읍 내 근린공원 조성’ 등이 건의됐다.
▲자인면에서는 ‘자인·남산·용성권역 종합복지관 건립’, ‘자인순환도로 개설’, ‘면사무소 이전 검토’, ‘자인지역 교육환경 개선’, ‘남산 하대리 도로 교통사고 예방조치’, ‘읍천리 오수관로 연장 추진’ 등이 건의됐고,
▲중앙동은 ‘주민자치센터 전용학습 공간 부족 문제 해소’, ‘삼북동 일원 공공택지개발에 따른 주민센터 부지 확보 및 도시계획도로·시설 설치’, ‘대구은행 인근 도로 노면 개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삼북주공 노후 점포 개선’ 등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서부2동에서는 ‘경북개발공사 청사 내 학습관 공간 운영 계획’, ‘노인회 서부2분회 사무실 공간 마련’, ‘중산지구 도로변 화물차 밤샘주차 등 불법주차문제 해소’, ‘옥산지하공용주차장 주차요금 개선안 마련’, ‘서부2 예비군동대 위치 이전 및 작전물자 보관창고 공간 확보’ 등 의견이 나왔다.
▲용성면은 ‘군도 4호선 및 면도 101호선 접속부 교차로 개선’, ‘군도 4호선 2차로 확장’, ‘행복학습센터 운영’ 등, ▲중방동에서는 ‘평생학습관 조성’, ‘경로당 보조금 정산절차 간소화 및 지급 인상화’, ‘홈플러스~경산오거리 일원 가로수 수종 변경’, ‘중방동 지역 주택조합사업 조속한 추진’ 등이 건의됐고,
▲동부동은 ‘사동택지지구 및 아파트단지 인근 주차공간 부족’, ‘자인방면 출퇴근 차량 정체에 따른 갑제삼거리 좌회전 차선 확대’, ‘간선도로 확·포장’ 등, ▲와촌면에서는 ‘지방도 919호선 인도 설치’, ‘덕촌~상암 간 도로 선형 개량’, ‘청통천 좌안도로 확장’ 등, ▲압량면에서는 ‘압량초등학교 운동장 개방’, ‘보건진료소 신규 설치’, ‘압량공단 개발 계획’ 등이 건의됐다.
시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재개발, 환경, 교육, 복지 등 110여 건의 건의사항을 검토해 해결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