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3 오전 8:36:19

▲ 경산시 보건소가 선후배 간 멘토링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업무파악과 조직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경산시보건소는 지난 4일부터 새내기 공무원에 대한 멘토링(mentoring)을 하고 있다.
새내기 공무원들이 선배 공무원들로부터 업무를 직접 지도받고 조언을 구할 수 있도록 해 조직생활에 쉽게 적응하고, 단기간에 업무를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멘토링에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초에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멘티) 5명과 조직생활과 업무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선배공무원(멘토)이 함께 한다.
멘티들은 멘토들로부터 공문서 기안·접수 및 처리, 예산·회계, 보안, 민원사무 처리와 같은 일반 업무는 물론, 조직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에티켓 등도 함께 배우고 있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선배들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어 조직생활과 업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는 행정서비스의 수준도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에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K씨는 “처음으로 직장생활을 하게 되어 조금은 불안했는데 훌륭한 선배님으로부터 조직생활과 업무에 대한 코칭(coaching) 뿐만 아니라 신상에 관해서도 상담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어 공무원 생활에 적응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산시보건소는 이번 멘토링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조직생활과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앞으로 모든 새내기 공무원들에 대해 멘토링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