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1 오전 9:21:12

▲ 경산시가 경북도 민원행정평가에서 민원행정 부문 최우수상, 인허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산시가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17년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대회’에서 민원행정추진 부문 최우수상과 인·허가 대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편·부당한민원서비스 개선사례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신속·정확하고 창의적인 민원처리를 통해 민원행정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무원과 기관을 선정했다.
경산시는 ‘민원행정추진 평가’에서 2015년 우수, 2016년 우수에 이어 2017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인·허가 대상 평가에서는 2016년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시는 시민들에게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로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운영해 왔다.
사회적 약자인 노인·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해 올해 95건의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해 해결하는 한편, 대단지 신규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현장 이동민원실’, ‘읍면동 민원 소통의 날’, 복합민원의 빠른 처리를 위한 ‘민원처리협의회’ 등 현장행정 강화로 생활밀착형 불편민원 처리에 노력을 다했다.
민원실을 편안한 주민소통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민원실 환경 일제 정비’를 실시했고 시청 동편 민원실 입구에 ‘민원안내 봉사자’를 배치해 각종 민원서류 대서, 사무기기 무료사용 안내, 청사 안내 등 민원업무를 돕도록 하고 있다. 정기적인 ‘친절교육’과 부서별 민원업무 담당공무원도 선발하고 있다.
또, 시는 맞춤형 인·허가 복합민원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토지이용 간소화 계획’를 추진하고 민원인 편의시책인 ‘일사천리 원탁실무 협의지원 센터’ 운영, ‘공장설립 제한지역 내 공장설립 입지기준 개선’, ‘알기 쉬운 공장설립 안내판 제작’ 등 다양한 편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행정의 초석인 민원행정 분야에서 3년 연속 수상을 하는 등 경산시의 행정역량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서비스가 경쟁력인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감동하는 신속하고 투명한 선진 행정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