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9 오후 12:08:47

▲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관리교육 참가자들이 개인보호구 착용 및 탈의법을 실습하고 있다.
경산시는 12월 7일부터 19일까지 5회에 걸쳐 농·축협 및 공무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조류인플루엔자는 닭, 오리, 야생조류 등 가금류에서 발생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와 접촉하거나 감염된 조류의 배설물 등의 접촉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살처분 작업에 투입되는 초동요원 및 예비인력은 인체감염에 취약한 만큼 사전에 예방조치를 통해 인체감염을 최소화해야 한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살처분 투입 시 가장 중요한 개인보호구(Level D)의 올바른 착·탈의법을 실습을 통해 배우고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수칙과 주의사항을 익혔다.
한편, 경산시보건소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인체감염대책반을 구성하고 고위험군 및 유증상자의 조치를 위한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리렌자), 손소독제, 개인보호구(Level D)를 비축하고 있다.
또, 살처분 예비인력과 축산농가 종사자들에게 계절인플루엔자 접종을 실시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조치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