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7 오후 3:54:56
150개 평생학습기관과 동아리가 모여 학습성과를 공유하고 재능과 솜씨를 뽐내는 ‘제4회 경산시 평생학습 재능나눔박람회’가 개막했다.
▲ 제4회 경산시 평생학습 재능나눔 박람회가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경산시의 미래를 표현한 대형 로봇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경산시는 17일 오후 2시 30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김호진 부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김시윤 노인회장, 관내 평생교육기관장, 수강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은 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부채춤 공연과 김호진 부시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베트남 출장 중인 최영조 시장의 영상메시지, 최덕수 의장의 축사, 개막 퍼포먼스 등 행사들이 마련됐다.
특히,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를 표방하는 경산시의 미래를 표현한 3m 높이의 대형 로봇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영조 시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번 박람회가 학습자들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장은 물론,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대한 참여동기를 높여 새로운 삶의 방향과 꿈을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덕수 시의회 의장은 “배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평생교육에 참여하고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시민의 재능으로! 행복주파수 경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17~18일 양일간에 걸쳐 49개 체험 프로그램, 19개 종목의 작품전시, 71개 동아리의 공연, 11개 종목의 프리마켓들이 이틀간 이어진다.
메인무대에서는 ‘동행·감동·행복’을 주제로 댄스, 사물놀이, 한국무용, 색소폰 등 동아리의 공연이 진행되고 실내체육관 입구에서는 미술, 문인화, 캘리그라피, 종이한지공예, 시화전 등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또, 실내체육관 무대 가장자리를 중심으로 마련된 부스에서는 다도·예절, 미니솟대 만들기, 스포츠 마사지 체험, 힐링사진치료, 전통 떡메치기 등 다양한 홍보·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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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