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지구’ 경계분쟁 해결 임박
경제적 효과 40억

2017-07-26 오전 11:07:45

폭염 속에서도 지적재조사사업 순항

경산시 관내, 불부합지 19,000여 필지 잔존 2030년까지 정비

 

▲ 평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재규 국장

 

평산지구’(동부동 일원 300/215) 지적재조사사업이 무더위 속에서도 80%의 높은 진척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평산지구는 측량이 불가능한 불부합지로 오래전부터 주민들 간의 분쟁과 경계 관련 민원이 잦은 지역이었으나,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계기로 경계가 명확해져 주민들의 경계분쟁 민원이 모두 해결될 전망이다.

 

 금년 1월부터 시행 된 평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지난 주 경계결정 측량을 완료하고, 이후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받아 경계결정위원회,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거쳐 완료될 예정이다.

 

 경산시 이재규 행정지원국장은 지난 21일 평산지구 현장을 방문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업무담당자와 대행자로 선정된 한국국토정보공사 경산지사(지사장 정영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사업지구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수렴하였고 이를 사업에 반영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서경일 지리정보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얻게 되는 경제적 이익은 약 40억원에 이를 것으로 평가했다. 측량 수수료 절감 약 15천만원, 토지분할·부동산 취득(취득세, 등록세)소유권이전등기 비용 약 42천만원, 분쟁 없는 바른 땅으로 재산가치 상승을 약 35억원으로 봤다. 아울러 오래된 분쟁해결과 사업편익이 매우 큰 본 사업이 원활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경산시 관내에는  아직 19,000여 필지의 불부합지가  읍면동 마다 산재해 있다. 시는 2030년까지 국가사업으로 정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