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2 오전 8:32:45

제55회 경북도민체전에 출전한 경산시 선수단이 목표했던 시부 종합 3위를 달성했다.
‘별빛가득 영천의 꿈, 희망가득 경북의 힘’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8일부터 1일까지 4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 경산시는 선수 579명, 임원진 281명 등 총 860명이 25개 전 종목에 출전해 선전을 펼쳤다.
종목별 경기가 마무리된 1일 오후 4시 현재, 경산시는 금메달 56개, 은메달 67개, 동메달 60개 등 총 183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174.9점(잠정)으로 구미, 포항에 이어 시부 3위를 확정했다.
사전경기로 치러진 농구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던 경산시는 강세종목인 수영과 레슬링, 육상, 테니스, 씨름, 볼링 등에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가며 대회 내내 3위의 성적을 유지했다.
특히, 경북체고 이원우 선수가 수영 개인혼영 200m에서 경북신기록을 세웠고 수영 여자일반부 평영 50m의 정아름 선수, 수영 남자학생부 계영 400m의 손준우·전정환·박보우·이원우 팀 등이 8개의 대회신기록과 1개의 타이기록도 세웠다.
경산시체육회장인 최영조 시장은 “필승의 각오로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27만 시민의 자긍심을 높인 800여 선수단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시부는 구미시, 군부는 칠곡군이 차지했다. 수영종목에서 5개의 경북신기록이 나왔으며, 사격·수영 등에서 29개의 대회신기록과 수영의 1개 대회타이 기록이 쏟아졌다.
2018년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삼백의 도시 ‘상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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