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1 오후 4:22:12

▲ 경산시는 관내 수출유망 기업체들과 무역사절단을 꾸려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 동서남아 지역에 파견한다.
경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동·서남아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동·서남아 무역사절단은 이동열 경산시 투자통상과장을 단장으로 에이디디자인, 킴스리빙, 한우정밀(주), (주)뉴세제 등 관내 10개 기업체와 시청 관계자로 꾸려졌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방글라데시 다카, 인도 뉴델리 등 동·서남아 3개 지역에서 바이어 개별상담, 시장조사, 현지공장 방문 등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벌인다.
시는 이번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업체에 현지 사전홍보, 바이어 발굴 및 상담 주선, 편도 항공료(150만원 한도 내), 현지 통역원, 차량 임차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11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무역사절단 참가업체, 중소기업진흥공단, 여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간담회를 가지고 일정 및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최근 사드배치 문제로 인해 중국 외의 동남아 지역으로의 시장 다변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동남아 수출의 교두보를 확보해 경산의 우수제품을 전 세계에 알리고 수출하는 기반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경산시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3개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수출상담 161건·497만 달러, 현지계약액 3개 업체 25만 달러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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