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지역경제의 초석 다졌다!
최 시장, 취임 2주년 성과 점검하고 시정방향 밝혀

2016-07-04 오전 8:36:43

▲ 최영조 시장이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은 7월 1일 새벽 영남대 대학로 일원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청소를 하고 있다.

 

 

7월 1일자로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은 최영조 시장이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각계각층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앞으로의 시정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6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영남대 대학로를 찾아 환경미화원들의 청소작업을 돕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점심은 백천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배식봉사를 하고 오후에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특히, 최 시장은 2주년 기념식을 대체해 열린 7월 정례조회에서 취임 2주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취임 이후 대형 국책사업과 지역 현안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려 본격 추진하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 산업기반 조성에 집중해 지역경제의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 도약하는 지역경제

 

▲ 글로벌K부터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비전 선포식

 

 

시는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신념으로 매년 1만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추진한 결과, 2014년과 2015년에 각각 10,655개, 14,976개로 초과 달성했다. 2016년 상반기에도 6,2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올해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국내외 우수기업과의 MOU체결을 통해 4천533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고, 경산공설시장 등 전통시장 시설개선과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서민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대학과의 취업지원을 연계한 창조일자리센터 개소, 하양공설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삼성현역사공원내 푸드트럭 1호 개점,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한 고용복지 원스톱 체계 구축, 공장 인허가 신속 처리, 근로자건강센터 유치, 전문 관세사 FTA 컨설팅 지원,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센터 구축, 이 달의 기업 선정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산지식산업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경산4일반산업단지, 진량3일반산업단지, 대구연구개발특구 조성 등 첨단산업도시로의 기반 확충과 첨단의료신소재, 차세대 자동차산업, K뷰티 화장품 산업, 탄소소재 부품산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창출에 역점을 두었다.

 

희망복지,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

 

▲ 지난 2015년 개관한 어르신복지센터

 

 

함께 나누고 누리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복지정책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지난 2015년 4월 ‘경산시어르신복지센터’를 개관했고 ‘경산시 노인종합복지관 증축’, ‘자인시립어린이집 신축’,‘지역자활센터건립 예정’등 복지 인프라 확충을 가시화시켰다.

 

특히, 질 높은 지역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북대 병원과 함께 오는 2019년까지 270억원을 들여 임당동에 150병상 규모의 경상북도 재활병원 건립도 추진 중이고 착한일터 직장 나눔 캠페인 참여로 공직내부 기부문화 확산에도 노력했다.

 

권역별 균형개발을 통해 모든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에도 노력했다.

 

하양~남산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경산4일반산업단지 진입로 등 동서 간 도로 확충, 국도4호선 경일대~동서오거리 구간 확장, 남천(영대교 하류) 보도교 설치,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대구한의대~삼성현역사문화공원 간 도로개설 등 경제 활동망 확충으로 도시 인프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2017년까지 진량선화지구 131천㎡, 자인서부지구 81천㎡, 임당역세권 98천㎡에, 하양지구는 2019년까지 482천㎡에 주거단지가 조성되는 등 도시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살기 좋은 농촌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농촌 개발사업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면소재지(하양읍, 와촌면자인면, 용성면, 남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화성 묘목권역 및 육동권역 종합정비를 위한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문천지 일대 ‘활기찬 농촌 프로젝트 시범사업’(투게더 빌리지), 동서3리 배수로 정비공사 등 농촌 생활환경 정비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477억2천만원을 확보했다.

 

품격이 묻어나는 문화·관광·체육

 

▲ 경산시 통합체육회 발족

 

 

시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기반 구축을 위해 시민회관 공연시설 개선, 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남천둔치·남매공원·삼성현역사문화공원 등지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통합 체육회 발족’으로 선진국형 체육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산체육센터(수영장)건립, 하양생활체육시설 조성,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등 체육 인프라를 확충했다.

 

이와 함께 1,500년전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고대국가 압독국의 터전으로 시민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압독문화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과 함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일등교육

 

▲ 대구대 본관에 위치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12개 대학 12만명의 대학생 등 창의적 인적자원이 풍부한 잠재력을 토대로 하는 일등교육도시 건설에도 노력했다.

 

대학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대학과 협력·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경산학 대학교양과목 개설 운영, 향토생활관 건립기금 지원, 대학생 문화교류 활동 지원 등 경쟁력을 갖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미래 경산의 인재육성을 위한 경산시 장학회 운영으로 145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성화 도서관인 옥곡지구 도서관 건립 공사가 추진돼 2017년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 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을 비롯한 읍면동 학습관 운영,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주말 남매학교 운영, 재능나눔 박람회와 찾아가는 마을 배움터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 본예산 7천억 돌파..각종 평가에서 두각

 

 

 

경산시는 2016년 본예산 기준 재정규모가 7천억원을 넘어섰다. 제1회 추경예산 기준 국비 1천760억원을 확보해 경산시의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2014년 29개 분야, 2015년 32개 부문에서 우수지자체로 평가 받았으며 특히, 제안제도, 규제개혁, 평생학습, 청렴도 분야에서는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경산시의 대외적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최 시장은 지난 2년을 되돌아보며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시민의 삶을 더 가치 있고 품격 있게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기본과 원칙 없이는 미래의 희망이 있을 수 없다는 신념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내부의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이 필요한 만큼 책임지고 바꾸어 가는데 주력해 왔다.”고 소회했다.

 

◆ 향후 경산시정의 운영방향

 

 

 

시는 첨단산업 인프라 등 경산시 강점을 극대화한 미래전략산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기반조성으로 일자리 창출 등 실속 있는 지역경제 다지기, 도시발전 저해요인 해결을 통한 지역균형개발의 가시화, 조화롭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행복체감지수 제고, 6차 산업 활성화 등 창조농업 육성, 지역과 시민을 위한 공직사회 협업문화 활성화 등을 앞으로의 시정운영방향으로 꼽았다.

 

특히,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산업시설용지는 2015년부터 순차적으로 분양, 현재 47개 업체에 657,961㎡(약20만평) 분양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경산4일반산업단지도 2017년 상반기 내 분양할 예정으로 추진 중이다.

 

압량면 금구리 일원에 2018년까지 사업비 600억원을 투입해 296천㎡(약9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 동부동 및 진량읍 상림리 일원에 6,028천㎡(약182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대구연구개발특구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화장품특화단지의 경우, 후보지 선정 용역 중에 있으며,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약 10만평을 조성해 경산을 화장품산업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최 시장은 “1천여 동료 공직자와 함께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치고, 경산만의 가치창출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앞으로의 2년은 튼튼한 틀 속에 내용을 채우는 데에 총력을 다 해 더욱 달려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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