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3 오전 8:53:01
경산시는 기정예산보다 775억원(10.8%)이 증액된 7천94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12일 경산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을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가 본예산(6천150억원)보다 460억원(7.5%)이 증액된 6천610억원, 특별회계는 본예산(1천15억원)보다 315억원(31%)이 증액된 1천330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의 경우 지방세가 본예산 대비 8.3% 증가한 186억원, 세외수입이 17.9% 증가한 45억원, 지방교육세·국도비보조금 등 보조수입은 4.4% 증가한 186억원, 순세계잉여금을 비롯한 보전수입이 119억원으로 나타났다.
세출부문은 어려운 경제여건과 고용불안 등 대내외 요인을 감안해 건전재정을 기조로 두고 공공 일자리창출 예산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경산지식산업지구 추진, 시민안전·범죄예방 관련 예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숙원사업 등에 중점 편성했다.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공공근로사업에 4억원(총 6억원)을 배정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에 5억원을 편성했다.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 센터 구축, 화장품 제품개발 지원, K뷰티 해외마케팅 지원, K뷰티 융복합캠퍼스 교육지원 등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에 65억원을 배정했다.
차세대 건설기계부품특화단지 육성 및 종합기술 지원사업, 경산지식산업지구 용수공급시설 설치 등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관련된 사업에 44억원을 배정했고, 시민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및 유지관리, 신대 부적지구 유해환경 개선사업 등 14억원을 편성했다.
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숙원사업에 48억원을 편성하고,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건설사업 42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35억원 등 당면 현안사업을 반영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예산 편성과 관련해 최영조 시장은 “이번 추경은 국도비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공공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진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경산, 내일이 설레는 경산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20일부터 개회하는 제184회 경산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