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박차
경산시,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등 출산지원시책

2016-01-07 오전 9:23:43

경산시가 저출산 시대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출산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기준 경산시의 합계 출산율은 1.46명, 출생아 수는 2천490명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출생아수는 39명, 합계 출산율 0.04명 상승했다. 합계 출산율은 전국 평균인 1.20명에 비해 높다.

 

출생아 수를 비교해보면 2000년에 3천609명에서 2002년 2천665명으로 감소했다가 2007년 2천800명으로 일시적으로 증가된 이후 2008년부터 현재까지 2천600명에서 2천400명 수준에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심각한 저출산 현상은 국가적으로 생산 가능 인구 감소로 이어져 국가 경쟁력 약화, 조세 및 사회 보장비 증가로 인한 세대 간 갈등, 저축·소비·투자 위축에 따른 경제성장 둔화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에, 경산시는 출산율 향상 및 인구증가 시책에 매년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출산지원사업을 전개해 왔다.

 

연도

전국

경상북도

경산시

출생아수

합계출산율

출생아수

합계출산율

출생아수

합계출산율

2000

634,501

1.46

34,893

1.56

3,609

1.63

2002

492,111

1.16

25,800

1.22

2,665

1.27

2005

435,031

1.07

22,201

1.16

2,218

1.13

2006

448,153

1.12

22,436

1.20

2,400

1.21

2007

493,189

1.25

24,947

1.36

2,822

1.42

2008

465,892

1.19

23,538

1.31

2,523

1.31

2013

436,455

1.18

22,206

1.37

2,451

1.42

2014

435,435

1.20

22,062

1.40

2,490

1.46

※ 자료출처 :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

 

-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시는 2016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한다.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 가정에 첫째자녀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둘째자녀는 80만원에서 120만원(10만원 12회)으로, 셋째자녀는 270만원에서 360만원(30만원 12회)으로, 넷째자녀이상은 다자녀 가족 배려를 위해 270만원에서 1천200만원(50만원 24회)으로 지원금을 대폭 인상했다.

 

또, 둘째아 이상 출생아를 대상으로 3년납 10년보장, 월 2만3천원 범위 내에서 건강(보장)보험료를 지급하는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08년 1월 1일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시비 30억을 투입해 총 4천745명에게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들어주었다.

 

- 엄마와 아가랑 함께하는 북스타트 운동 전개

 

시는 2015년에 태어나는 셋째출생아를 대상으로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를 담은 북스타트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의 출범을 위해 지난 2월 관내 1월 출생아 세 가정을 초청해 책 꾸러미 전달식을 가진 바 있다.

 

2015년 10월부터는 대상을 확대해 태어나는 출생아들 모두에게 책꾸러미(그림책 2권, 가이드 북 2권, 가방, 손수건)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6년에도 북스타트 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건강한 임신, 출산지원으로 저출산 극복

 

선천성풍진증후군(시력의 손상, 심장 질환, 청력 장애, 정신 지체) 예방을 위해 가임기 여성 풍진항체검사를 실시하고 임부등록 시 무료 건강검진, 임신초기 엽산제 및 철분제 지급 등 임신지원을 하고 있다.

 

임신육아교실을 운영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는 태교음악회를 열어 엄마와 태아가 사랑의 확인하는 추억과 감동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또,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65% 이하 가정에게 건강관리사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과 유축기 등 출산용품 대여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2015년 10월부터 시작한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2016년부터 확대 지원하고 44세 이하의 난임(불임) 가족으로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체외수정시술 및 인공수정시술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고위험 임산부 및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 등 지원시책도 추진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에 ‘경산시아이맘’앱을 개발해 모자보건사업와 출산장려사업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용덕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출산장려 지원사업의 적극 추진으로 ‘출산은 감동 육아는 보람 가족이 행복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경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출산장려정책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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