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0 오전 8:51:07
경산시는 최근 경산으로 전입하거나 입점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출발을 하고 있는 새내기 시민대표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2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경산새내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경산과 함께하는 첫 만남(Dreaming Together)’이란 주제의 간담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가 인구 및 신설법인 증가, 수출 증가세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새내기 시민대표들을 초청해 경산시가 지향하는 비전과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2015년을 전·후해 경산에 첫 발을 디딘, 기업·경제·글로벌·복지·보육·교육·보건·농업·전입·다문화 분야 등 총 9개 분야의 시민대표 30명이 초청됐으며 시정홍보영상물 상영, 시정 주요현황 및 성과 비전에 대한 설명, 시민대표들과 대화의 시간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대표들은 경산에서 기업활동을 하며 겪은 교통정체 등 애로사항, 청년창업이나 제조업 분야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여부, 글로벌 학원도시에 걸맞은 유학생 지원방안, 보육분야 지원, 학생들의 학력과 재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외국인 주민들에 대한 취업알선 등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제시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최영조 시장은 “항상 오늘과 같이 시민들이나 우리지역에 터를 잡은 모든 분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세이공청(洗耳恭聽)’하는 자세로 임하며, 처음 경산에 매력을 느끼고 첫 발을 디딘 그때의 설렘과 희망을 끝까지 간직할 수 있도록 시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를 마친 새내기 시민대표들은 시청 민원부서를 방문해 생활민원의 처리 및 절차에 대해 안내받고, 남산면 인흥리에 위치한 ‘삼성현역사문화관’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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