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2 오전 10:14:05
을미년 첫 해를 보며 시민의 안녕과 경산의 발전을 기원하는 ‘2015년 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7시부터 하양읍 무학산 일원에서 열렸다.
한국예총 경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영조 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새해 첫 일출을 맞았다.
도립국악단원이 일출의 설렘을 표현한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대북 타고,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의 축시 낭송, 경산문화원장의 만세삼창 등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7시 39분께 첫 해가 무학산 중턱에 떠오르자 시민들은 새해 소망이 담긴 풍선을 하늘에 날리고 행사장에 마련된 대북을 치며 소원을 기원했다.
또,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지회를 비롯한 지역 봉사단체에서 마련한 떡국과 어묵 등을 나누며 연초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최영조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을미년 새해 시민 모두의 힘을 한데 모아 뜨거운 열정으로 힘찬 도약을 시작하자!”고 말했고, 이천수 시의회 의장은 “희망찬 을미년 새해 아침을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남부동 백자산, 자인면 도천산, 진량읍 금박산, 대구한의대 등지에서 갑오년 첫 일출을 보기 위한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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