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5 오전 9:07:46
경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경북도내 1위, 전국 7위에 올랐다.
전임 시장의 비리혐의 구속 등으로 지난해까지 청렴도 평가 하위권에 머물렀던 경산시가 추진해왔던 다양한 청렴시책들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권익위 청렴도는 외부청렴도 70%, 내부청렴도 30%를 평가했으며 경산시는 종합청렴도 7.81점으로 경북도내 1위, 지차체 시부 전국 7위를 달성했다. 특히, 시는 민원인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 점수가 수직 상승해 민원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009년도에 청렴도 상위권 평가를 받은 적이 있지만,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계속 하위권에 머물렀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을 시정의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공직자 특별교육, 청렴계약제, 청백-e시스템 시행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왔다.
또, 지난 8월부터는 경북도 최초로 ‘사전컨설팅 감사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적발위주에서 컨설팅 위주의 감사’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규제개혁에 동참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영조 시장은 “올해 청렴도 평가결과는 경산시 공무원들의 부패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존심 회복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부패없는 시정 구현’을 위해 질책과 격려로 동참해 준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내년에는 금년도에 취약했던 분야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렴대책을 더욱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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