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2 오후 4:23:14
아파트와 병원 등에 무단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여온 3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산경찰서는 16일 경산·대구 지역 일대 아파트와 병원에 침입해 금품을 절취한 혐의로 이모 씨(33세, 경산시 임당동 거주)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 씨는 지난 7월 10일 오후 2시께 경산시 정평동 소재 모 아파트에서 미리 준비한 파이프 커트기로 작은방 방범창을 절단 후 침입해 17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했다.
특히, 이 씨는 지난 6월부터 7월 사이 같은 수법으로 심야시간 병원 병실에 침입해 총 11회에 걸쳐 1천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장소 부근 CCTV자료를 분석해 피의자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탐문수사 등을 통해 피의자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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