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5 오후 3:55:41
민선6기 출범을 앞두고 경산시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대토론회가 2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경산시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최영조 시장과 허개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언론인, 시민, 공무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대구경북연구원 나중규 박사가 ‘젊음이 머무는 설레는 도시, 경산’이란 주제로 경산시의 새로운 비전과 창조도시 경산의 9대 핵심 프로젝트인 ‘3·3·3 추진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3·3·3 추진전략’이란 ‘경산 재창조 3대 첨단산업육성’, ‘경산 혁신 3대 특화지구 조성’, ‘경산 행복 3대 친화도시 건설’ 등.
‘경산 재창조 3대 첨단산업육성’ 전략은 美뷰티산업 클러스터 조성, 차세대 융합부품클러스터 조성, 고령친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세부사업들이 제시됐다.
또, ‘경산 혁신 3대 특화지구 조성’ 전략은 창의지식R&D특화지구 조성, 청년문화창의지구 조성, 산학융합창업특화지구 조성 등이, ‘경산 행복 3대 친화도시 건설’ 전략은 평생학습도시·여성친화도시·건강웰빙도시 조성 등이 세부전략으로 소개됐다.
나중규 박사는 “‘3·3·3 추진전략’은 그동안 경산시가 추진해 온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연장사업,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일자리 창출’, ‘대규모 산업인프라 구축’ 등 핵심사업들과 그 맥을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주제발표 후 열린 패널 토론에는 윤대식 영남대 교수, 박용완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장, 장병관 대구대 교수, 유영준 대구가톨릭대 교수, 정현아 대구한의대 교수, 한무경 효림산업(주) 대표이사, 김진만 매일신문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에서는 ‘경산시와 대학 간 상생협력 내실화’, ‘경산산업단지 고도화 문제 대처’, ‘여성친화도시로써의 발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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