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안전관리정책’ 전반 점검
재난관리책임기관과 매뉴얼 및 협력사항 논의

2014-05-09 오전 8:53:46

 

 

 

경산시와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관내 재난관리책임기관은 8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경산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안전관리정책을 점검하고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세월호’ 침몰사고를 통해 제기된 부서 및 기관 간 협업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기관의 안전메뉴얼, 상호 협력사항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정책을 점검·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기관별 역할분담 및 임무를 재확인하고 비상연락망 상시 정비, 협업체제를 통한 비상사태 대비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기관들이 건의한 사항들을 검토해 향후 예산 반영과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반영키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학홍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고인과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그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남은 우리들이 반드시 잘못된 관행과 악습을 뿌리 뽑아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전관리위원회는 경산시의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정책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의·조정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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