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7 오전 9:25:54
경산시가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사업 등 주요 국책사업의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영조 시장은 6일 정부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당초 신청 금액대로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최 시장의 이번 방문은 기재부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심의하고 있는 시점에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함에 따른 행보로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한 실무자들이 직접 방문해 예산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2020년까지 사업비 1조363억원을 들여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대 391만6천666㎡(118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위 지역 현안사업이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진입도로개설(27억원), 간선도로개설(28억원), 상수도공급시설 설치(7억원), 하수도처리시설 설치(26억원) 등 2014년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6월 7월, 두 차례 ‘2014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해 삼성현문화관 콘텐츠 개발, 3대 문화권 사업, 삽살개 테마공원조성 사업 등 32개 국책사업, 4천201억원 확보를 목표로 안정적인 국비확보를 위한 대책을 강구한 바 있다.
최영조 시장은 “경산시는 우수한 대학 인프라 확보와 꾸준한 인구증가로 인해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같은 대단위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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