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고교생 가해자 2명 구속영장
핵심 가해학생 구속영장 신청, 5명 불구속 입건

2013-03-29 오전 11:48:12

경산 고교생 투신 사건과 관련, 핵심 가해학생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되고 나머지 5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경산경찰서는 28일 숨진 최 군의 유서에 가해학생으로 지목된 중학교 동창생 권○○ 군과 김○○ 군(15세)에 대해 상습폭행 및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혐의가 경미한 나머지 5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 군은 지난 2011년 5월부터 12월 12일까지 최 군을 상습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했으며 2012년 7월 께 교실에서 최 군의 바지를 벗게 하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과정에서 권 군과 김 군은 일부 폭행 혐의는 인정했으나 금품갈취와 성추행 혐의는 부인해 왔다. 하지만 경찰은 최 군의 중학교 동창생들에게 성추행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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