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8 오전 9:30:04
경산시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부서별 201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어 내년 시정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경제자유구역 건설기계부품단지 조성, 삼성현 문화관 콘텐츠 개발사업,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제1회 경산시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 장애인종합체육관 건립, 별관(아이리스웨딩) 리모델링 공사 등 450여건의 사업계획이 보고됐다.
각 부서에서는 제한된 예산 범위 내 사업의 확장과 예산의 연계성 시민 욕구반영을 위한 사업 당위성 여부 등을 설명했으며 정병윤 시장 권한대행은 “실무 담당과 시정 최고 책임자가 진솔한 대화로 간과하기 쉬운 시책 및 민생현안을 살피고, 상향식 의견 제시로 창조적 아이디어를 통해 시정운영의 비전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예산절감 부분과 민생 현안 부문,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효율성과 필요성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업무보고회에 따르면 시는 내년에도 경기 회복이 불투명하다는 판단 하에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민간부분 일자리 1만3천개를 창출하고, 코스메틱 클러스터 활성화사업을 포함한 지역혁신연구개발 지원사업 확대와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국가자전거도로 구축사업 등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산업인프라 구축을 위해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의 건설기계부품단지 조성, 차세대건설기계부품 융복합설계지원센터 구축,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 첨단 메디컬 섬유 개발사업 등 주요 SOC사업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시민 생활공간 확대와 문화도시 기반을 위해서는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완공, 삽살개 테마 공원 조성, 남매공원 조성 완료, 임당 환승주차장 설치, 임당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정병윤 부시장은 “경산시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연장 개통으로 더욱더 미래가치가 함축될 수 있는 구체적 시책 개발이 필요하다. 모든 공직자들은 시민을 위한, 기업을 위한 새로운 사업이 발굴 될 수 있도록 창조적 사고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일률적 보고와 지시 방식이던 예년과는 달리 각 부서별 담당(계장) 직원이 직접 참석하는 토론 형식의 보고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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