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1 오후 1:44:38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해 경산지역 기관단체가 머리를 맞댔다.

▲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단체장 및 교육 가족
경산시와 경산교육지원청, 경산경찰서는 21일 오전 인터불고 경산CC에서 학교폭력 예방·근절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병윤 시장 권한대행, 최상길 시의회 의장, 신동환 경산교육장, 조헌배 경찰서장, 지역 초·중·고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별 학교폭력 관련 업무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폭력예방·근절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경산시는 학교폭력대책위 및 협의회, 청소년 인성교육 강화 프로그램,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가정회복 운동’ 추진 등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범시민 가정회복 운동’의 추진과 유관 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정병윤 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의 교육·치안 문제의 해결 없이는 경산시의 발전도 없다고 생각한다. ‘교육도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교육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동환 교육장은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것은 일차적으로 교육자들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고 이에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지역 사회지도층에서 ‘교권 확립’에 대한 인식을 바로 해야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헌배 경찰서장은 “경찰은 지난해 연말부터 학교폭력근절과의 전면전에 나서고 있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체계적인 대책을 통해 이를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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