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8 오전 9:24:26
경산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지수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시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본청 산림녹지팀 및 읍·면·동에 산불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소속 직원의 1/2씩 2개조를 편성, 오전 9시부터 오후 21시까지 상황실 근무를 배치했다.
또, 관내 산불취약지역 104개소에 산불감시원 책임제 순찰근무조를 편성·운영, 1일 70명의 인원을 투입해 산림연접 100미터 이내 지역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버너·라이타 등 인화물질 소지 입산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특히, 산불 초동진화를 위해 임차헬기 1대, 산불 진화차 1대, 기계화산불진화 시스템 10대, 등짐펌프, 갈퀴 등 5천여 점의 진화장비를 비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5명, 산불감시원 77명, 시청 진화대 960명, 의용소방대원 500명 등 진화인력을 확보했다.
경산시청 산림녹지팀은 “소각에 의한 반복적인 산불 근절을 위해 산불 실화자를 반드시 검거하여 처벌함으로서 시민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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