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8 오후 4:05:52
19대 총선 경산·청도지역구 예비후보인 이권우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최종 확정했다.
당초 이 예비후보는 무소속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후에도 새누리당(당시 한나라당)의 영입요청이 있을 경우 응하겠다며 공천 가능성을 열어 두었으나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소속 출마를 최종 결정했다는 뜻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등록 후 한 달 동안 경청해온 지역민심과 지지부진한 새누리당의 개혁에 대한 실망으로 새누리당 공천신청을 아예 포기하였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새누리당이 문제인물 공천배제 등 명확하고 공정한 공천심사기준을 천명하지 않고 당선 가능성 위주로 현역의원을 재공천하려는 움직임과 계파 간의 알력을 볼 때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은 아직 멀었다고 판단했다.”며,
“의외로 많은 시·군민들이 무소속으로 현 정부의 실정과 현역의원의 잘못을 심판하라는 요구와 격려를 했고 이에 힘입어 좌고우면함 없이 새누리당 공천신청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4·11 총선을 앞두고 경산·청도지역구에서는 김준목·이권우·김성준·윤병태 후보(등록순)가 등록해 예비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현 국회의원인 최경환 의원도 지역구 활동을 늘리며 민심고르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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