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9 오전 10:39:40

▲ 용성 자원회수시설 조감도
경산시 대형소각장(자원회수시설) 입지지역인 용성면 용산리 주민들이 ‘경산시의 입지공모 지원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용성면 용산리 주민들은 19일 오후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산시가 대형소각장 입지공모 시 주민기금 40억원과 진입로 확포장, 상수도 설치 등 숙원사업과 편의시설 확충을 약속해놓고 이제 와서 용산리가 영향지역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고 규탄할 예정이다.
이들은 “타 지역의 경우 시설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을 영향지역에 해당되도록 하는데 경산시는 소각장의 영향지역을 300m 이내로 해 마을주민들이 지원혜택을 받지 못하게 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경산시는 “입지공모가 시작된 2007년부터 소각장 대상지를 경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했고 영향지역도 ‘300m 이내’로 명시해 문제가 없다.”며, “기금지원은 주민지원협의체에서 결정하게 되면 현재 협의체에서 영향지역 선정을 위한 용역을 의뢰한 것으로 안다.”고 입장을 밝혔다.
용성면 용산리 산38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대형소각장에는 일일 100톤 규모의 스토커식 소각로 및 슬러지 건조설비, 재활용품 선별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가 2014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입지공모 당시 경산시는 해당 영향지역에 주민지원기금 40억원(최대)과 주민숙원사업 및 편의시설 확충에 50억원을 투입된다고 밝힌 바 있다.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