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성 쓰레기소각장 설치사업 ‘본격화’
20일 착공, 2014년 준공...민간투자사업 추진

2011-12-15 오전 11:53:09

▲ 용성 자원회수시설 조감도

 

 

용성면에 조성되는 ‘자원회수시설(쓰레기 대형소각장) 민간투자사업(BTO)’이 오는 20일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용성면 용산리 산38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자원회수시설에는 일일 100톤 규모의 스토커식 소각로 및 슬러지 건조설비, 재활용품 선별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20일 공사에 들어가 2014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쓰레기를 소각해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 1,800Kwh의 전기를 생산해 사용 후 남는 잉여전력을 한국전력거래소에 판매하는 등 폐열이용을 극대화하는 폐기물에너지 자원회수시설로 만들어 환경오염 저감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BTO(Build- Transfer-Operate)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하며 부족한 재정을 보완하고 민간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경영기법을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오다 최근 민원문제를 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시는 자원회수시설 사업대상지 인근 지역에 기금과 숙원사업비 등 약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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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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