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6 오전 9:19:12
지난 23일부터 3일간 경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경북과학축전’에 5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이번 축제 관람객 공식집계 결과, 일반 청소년과 시·도민 등 예년에 비해 2~3배가 많은 5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과학기술과 산업이 만나는 지역 최대 과학축제의 장으로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신나고 즐겁게 과학원리에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으며 특히, 사이언스 콘서트, 3D영화 체험, 로봇 공연은 자녀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과학의 원리를 실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과학체험마당에는 도내 47개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 마지막까지 한 사람의 관람객이라도 더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운영자들이 열정이 돋보였다.
또, 과학실험과 함께 펼쳐진 ‘사이언스 연극’, 마술공연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를 즐기는 ‘사이언스 매직쇼’,등 사이언스 콘서트를 비롯해 3D 체험, 스마트폰 레이싱, 스마트 스페이스존, 로봇격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학홍 경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내년에는 더 나은 아이템을 많이 개발해서 경북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고, 우리 경북에서 제1호 대한민국 노벨과학상을 배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과학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 축전기간 중 경산시민들께서 보여주신 질서의식과 자원봉사, 관람객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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