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11일, 귀경 12일 가장 혼잡
경산시 추석날 남천 공원묘지 교통 집중

2011-09-10 오전 9:39:03

이번 추석 귀성길은 11일 오전, 귀경길은 12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해양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은 주말이 포함돼 귀성길은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추석 전날인 11일과 당일인 12일,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 증가한 2천930만명이, 추석 당일인 12일에는 최대 1천446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집계됐으며 평시 하루 평균 이동량은 690만명 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교통량이 집중되는 10~14일까지 5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한국고속도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추석 특별교통 대책기간 중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철도, 버스, 항공, 여객선을 최대한 증편해 운영한다.

 

또 운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첨단 IT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수집한 교통정보는 공중파방송, 인터넷, 휴대폰 등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경산시 인근 국·시도의 경우 귀성·귀경 시 특별한 정체구간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공원묘지가 밀집되어 있는 남천면 백합·장미·경산공원에는 추석 당일 성묘객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시는 성묘객의 교통 편의를 위한 공원묘지 내 임시주차장 확보 및 우회도로 지정, 교통안내부스 설치 등 교통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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