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1 오전 8:27:25
최병국 경산시장 사건과 관련한 1심 공판이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제 11호 법정에서 열린다.
재판부가 최근에 열린 최 시장의 측근 배○○ 씨의 공판 심리 자리에서 9월 14일 이후부터 최병국 시장을 비롯한 경산시 관련 사건을 집중 심리하겠다는 뜻을 밝혀 재판 절차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최 시장은 인사청탁, 공장등록 인·허가 등과 관련해 공무원과 업체로부터 1억1천500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직권남용)로 구속 기소됐다.
한편, 최 시장의 측근 배 씨에 대한 공판 심리는 오는 14일에 열린다. 배 씨의 이번 공판에서는 부동산업자 오○○ 씨와 시청 간부공무원 김○○ 등 배 씨의 혐의와 관련된 이들이 모두 증인으로 출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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