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선수단 육상 꿈나무 지도
경산 초·중생들에게 훈련 노하우 전수...볼트 불참

2011-08-23 오전 9:12:07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경산육상경기장에서 적응훈련을 하고 있는 자메이카 선수단이 지역의 육상꿈나무를 위한 ‘원포인트 레슨’에 나섰다.

 

22일 오후 4시에 경기장에 도착한 선수단은 오후 6시 30분까지 적응훈련을 한 후 6시 30분부터 약 20분 가량 관내 육상꿈나무 초·중학생 50여명에게 트랙종목 스트레칭 등 기본 훈련 방법을 지도했다.

 

이날 지도에는 남자 400m 아이스 필립스, 남자 멀리뛰기 제파니 자렛, 여자 100m 실로니 칼버츠, 여자 800m 케니아 싱클레어 등이 참여했으나 기대했던 우사인 볼트는 참여하지 않았다.

 

우사인 볼트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 가량 경기장에서 컨디션을 조절했다. 다행히 이날 훈련장이 개방돼 시민들은 먼발치서 육상스타 볼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메이카 선수단은 23일까지 경산에서 적응훈련을 마친 후 27일부터 본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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