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5 오전 10:08:24
경산시가 토론 형식의 간부회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과 내부소통 강화 등 행정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매주 금요일 열리는 간부회의를 기존 상향식 업무보고 방식에서 시정현안을 주제로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바꾸었다.
간부토론회에서는 시정 주요 현안사업, 주요행사 등 시기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현안에 대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 남매공원 조성사업, 금호강 살리기 사업, 도로명주소 사업추진, 경북도 평생학습 축제 준비상황, 제36회 경산자인단오제, 국가지원사업 예산확보대책 등 지금까지 31개의 시정추진 주요 안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해 시정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도로무단점용 시설물 일제정비’와 관련해 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삶의 춤’ 운동과 연계, 전 공무원이 깨끗한 거리조성에 나서도록 했으며 제49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마무리에도 간부토론회가 큰 역할을 했다.
또, ‘2011년 지방재정 조기집행’과 관련해 예산배정 전 계약체결, 긴급입찰, 선금제도 활용 등 조기집행 미실시 사업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 3월말 기준 경북도 평가에서 시부 3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태암 부시장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시정현안사업 등의 추진상황, 문제점, 예산확보대책과 관련한 간부들과의 토론을 통하여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토론주제가 가진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앞으로도 간부회의가 단순 업무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토론위주의 회의를 통하여 부서간의 소통은 물론 문제해결의 장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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