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결핵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
입원명령 결핵환자 지원사업 등 추진

2011-05-31 오후 4:39:21

경산시는 오는 6월부터 관내 결핵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결핵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입원명령 결핵환자 지원사업, 의료기관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사업, 결핵환자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입원명령 결핵환자 지원사업은 결핵균 양성환자 가운데 3자에게 결핵을 전염시킬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어 보건소에서 입원명령을 받은 자에게 입원비 법정본인부담금 전액 및 비급여 본인부담금(식비 등)을 지원한다.

 

또, 입원명령대상자 가운데 일정소득·재산 이하의 환자에게는 입원기간 동안의 부양가족생계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의료기관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사업은 결핵균 양성환자의 가족 및 동거인에게 결핵(흉부X-선검사) 및 감염여부(투베르쿨린피부반응검사·인터페론검사) 검사비용를 지원한다.

 

결핵환자 진료비 지원사업은 건강보험가입자 가운데 산정특례로 등록된 결핵환자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하는 것으로 별다른 신청 절차 없이 진료비 수납 시 바로 적용된다.

 

서용덕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결핵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성공률을 높임과 동시에 결핵의 전파를 차단하여 결핵 조기퇴치 및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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