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3 오후 4:21:30
경산시 장학회(이사장 최병국)는 13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최상길 시의회 의장, 이진관 경산교육장, 이천기 대구은행 동남본부장, 김정호 농협시지부장 등 이·감사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회 운영 업무보고 청취에 이어 ‘신임 임원 선임의 건’과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 13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재)경산시 장학회 이사회
지역의 우수한 인재 발굴·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6년 12월 설립한 (재)경산시 장학회는 ‘오는 2015년까지 150억원 조성’이란 목표 하에 뜻있는 인사들의 성금 답지로 현재까지 92억6천8만원의 기금(목표액의 62%)을 조성했다.
장학회는 그동안 장학기금의 이자수익금으로 총 659명의 지역 인재들에게 6억3천800만원의 장학금(2010년도 364명, 2억9천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장학회는 오는 2011에도 ‘내실 있는 장학기금 운영’을 목표로 ‘후원회원 지속 확충’, ‘장학사업 홍보사업’, ‘장학금 수혜자 체계적 관리사업’ 등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2011년 한 해 동안 출연금 5억원, 기탁금 10억원 등 15억원의 장학금을 마련해 250여명의 인재들에게 약 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병국 이사장은 “시민과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장학금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장학금 조성은 물론 시민의식개혁 운동인 삶의 춤 확산을 위해 장학회 임원들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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