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9 오후 1:28:15

▲ 최병국 시장에서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왕루구이 은천시장
경산시의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은천시 왕루구이 시장 일행이 29일 경산을 방문했다.
국제우호도시의 교류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산을 방문한 은천시장 일행은 29일 오전 경산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해 교류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환영식 행사에서 양 도시는 기존 행정에 국한되어 왔던 교류활동을 경제·문화·체육 등 각 분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최병국 시장은 “이번 왕루구이 시장 일행의 경산 방문이 양 도시의 우애를 높이고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산시의회 본회의장을 둘러보고 있는 은천시장 일행
왕루구이 은천시장은 “현재 은천시에서도 10만명의 학생들이 생활하는 대학타운을 조성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의 중심도시’인 경산의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경산과 은천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우호관계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내륙의 중심부 황하강 상류에 위치한 은천시는 인구 180만명 규모의 공업형 도시로 석탄과 천연가스의 매장량이 풍부하며 석유화학, 식품가공, 건축자재 공업이 발달해 있다.
지난 2003년부터 경산시와 교류활동을 시작한 이후 2007년 12월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으며 2008년에는 마찌엔민 은천시 부시장 일행이 경산자인단오축제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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