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8 오전 9:01:30

▲ 2011학년도 대입수능이 치러지고 있는 경산여고 정문
201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수험생 71만2천여명이 응시한 가운데 18일 오전 전국 1천2백여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경산지역은 2천240명의 수험생들이 응시한 가운데 경산고, 문명고, 경산중, 장산중, 경산여고 등 5개교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 선배들을 위해 따뜻한 음료를~~
당초 예상대로 수능 한파는 없었으나 아침최저기온이 예상보다 낮아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후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는 등 일교차 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능 시간표는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1교시 언어영역,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10분까지 2교시 수리영역, 점심식사 이후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20분까지 외국어(영어)영역 시험이 이어진다.

▲ 고사장에 들어서는 학생들
4교시는 2시 50분부터 시작돼 4시 56분까지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 5시 25분부터 6시 5분까지 제2외국어와 한문 8과목 중 자신이 선택한 과목을 풀고 나면 시험이 끝난다.
이번 수능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예고한대로 EBS 교재와 연계한 문항이 70% 안팎에서 출제됐다. 교육 당국은 이번 수능시험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 장산중학교 앞 수능 응원전!
수능성적은 다음달 8일까지 수험생에게 개별 통보되고 수시 합격자 발표는 대학별로 12월12일까지, 정시모집은 다음달 17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12월27일부터 모집군별로 전형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전문가들은 올해 정시 모집 인원이 대폭 줄어든 데다 내년 수능시험부터는 시험과목이 바뀌기 때문에 재수기피 현상으로 여느 해보다 정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했다.

▲ 고사장 벽에 붙어있던 후배들의 응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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