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 경산시 종합대책 추진
수능 행정대책반 구성...당일 출근시간 조정

2010-11-17 오전 10:03:31

 

 

경산시는 오는 18일 치러지는 201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험생 교통편의 제공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경산지역의 수험생 수는 2천240명으로 경산고, 문명고, 경산중, 장산중, 경산여고 등 5개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지난해까지 경산에서 수능시험을 치르던 청도지역 수험생들이 올해부터 청도지역(청도고)에서 시험을 치게 됨에 따라 총 수험생 수는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다.

 

시는 수능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 등 80여명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구성, 시험장 인근도로 일반통행로 운영, 시내버스 증차운행 및 배차간격 단축조정, 수험생 수송차량 운영 등 행정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당일 수능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해 공무원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해 출근길 교통난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의 각종 봉사단체의 봉사지원도 예정되어 있다. 지역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해 무료차 제공 등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수능당일인 18일에는 큰 추위 없이 구름만 다소 끼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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