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5 오전 9:36:55
경산시는 오는 5일 오후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0 대구·경북 그랜드 포럼’에서 그린대상을 수상한다.
이번 그랜드 포럼 그린대상 공모전은 녹색성장 환경정책을 주제로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환경단체 등 218개 단체에서 공모, 경산시가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경산시는 삼성현의 고장으로 민족정신문화를 간직하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깨끗한 환경을 고스란히 물려주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것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쾌적하고 건강한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구현을 위해 △녹색산업 신성장 동력 창출 △녹색생활공간 및 기반조성 △녹색교통 조성 △녹색생활실천 등 환경개선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의 경제성장 전략을 수립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경산시가 녹색생활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남천자연형 하천정화사업
녹색생활공간 확보를 위해 지난해 상방동 일원에 950억원을 투입, 15만8천520㎡ 규모의 생활체육공원을 준공했으며 4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경산의 젖줄인 남천을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키는 남천자연형 하천정화사업도 내년 8월 준공을 앞에 두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3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매지 그린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금호강 살리기 사업에도 170억원을 투입해 하천환경정비 및 자전거도로,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해 2월부터 자신을 낮추고 남을 배려하는 선진 시민의식 개혁운동인 ‘삶의 춤’운동을 범 시민운동으로 추진해 ‘자전거타기 생활화’, ‘청결운동’ 등 생활의 녹색혁명을 이루어 가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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